스웨덴 國旗
스웨덴 王國(스웨덴語: Konungariket Sverige 코눙아리켓 스베리예)은 北歐 스칸디나비아 半島 東半部를 차지하는 立憲君主國이다. 西,北쪽은 노르웨이, 東쪽은 핀란드와 國境을 接하며, 또한 카테가트 海峽을 사이에 두고 덴마크와 마주보고 있다.
스웨덴 아카데미가 授與하는 노벨賞은 世界的 權威를 가진다. 首都는 스톡홀름에 있다.
歷史[]
古代[]
스베아族(古代 스웨덴人)에 關한 最初의 記錄은 타키투스의 「게르마니아」에 나온다. 바이킹 時代의 스웨덴人들은 비잔티움 帝國과 이슬람 世界로 連結되는 交易路를 掌握하고 이 길을 通해 大大的인 海上遠征을 벌였다. 스웨덴人들은 유럽에서 거의 唯一하게 基督敎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었으나 11世紀에 울로프 셰트코눙이 스웨덴 王으로는 最初로 洗禮를 받았다.
中世[]
當時 스웨덴은 諸候들의 聯合體였고 스웨덴의 君主制度는 라이벌 關係에 있는 王朝들, 더 나아가서는 王과 封建諸候들의 對立關係 때문에 週期的인 不安要素를 안고 있었다. 1397年 포메라니아의 에릭(에릭 13世)가 스웨덴-노르웨이-덴마크의 王이 되어 1439年까지 스웨덴을 統治하였다. 그의 退位 後 80餘年에 걸쳐 스웨덴의 攝政들과 덴마크의 王들은 3王國(스웨덴·덴마크·노르웨이)의 主導權을 놓고 라이벌이 되었다.
近世[]
1523年 스웨덴 王으로 卽位한 구스타브 1世 바사(在位 1523-1560)는 1718年까지 繼續된 바사 王朝의 界譜를 確立하고 루터敎로 移行하는 宗敎改革을 强行하였다. 그의 後繼者들 治世에 스웨덴은 루터敎, 칼뱅敎, 로마 가톨릭敎 사이에서 커다란 難航을 겪었다.
1611年 구스타브 2世 아돌프의 卽位와 함께 스웨덴은 루터敎로 復歸하였다. 구스타브 2世는 발트海를 스웨덴의 바다로 만드는 한편 獨逸 改新敎側의 後見人으로 30年 戰爭(1618-1648)에 參戰하였으나 끝내 戰死하였다. 超强大國 스웨덴은 約 1世紀 가량 繼續되었으나 칼 12世가 强行한 러시아와의 北方 大戰爭(1700-1721)이 失敗로 끝나 瓦解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