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지아華人協會(Malaysian Chinese Association, MCA)는, 말레이지아의 政黨. 中國系住民中經濟界 및 中産階級의 權益을 中心으로 代表한다. 獨立後, 말레이系의 統一말레이國民組織(UMNO) 및 말레이지아・印度人會議(MIC)와 提携해 一貫해서 聯立與黨의 地位에 있어, 現在도 與黨聯合인 國民戰線(BN)에 있어서의 第2 勢力이다. 2004年의 總選擧에서는 BN를 構成하는 各政黨과의 小選擧區에서의 候補者調整等 緊密한 選擧協力 아래, 14.2%의 得票로 31 議席을 獲得했다. 그러나 2008年 總選擧에서는 與黨批判 속에서 큰幅으로 議席을 잃어, 15 議席에 머물렀다. 元來 中國系住民中에서도 左派에 支持者가 많았던 마레이共産黨에 對抗하기 爲해 中國國民黨의 影響下에서 結成된 經緯가 있어, 反共保守의 色彩가 强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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