王權神授說이란, 「王權은 神으로부터 賦與된 것이어, 王은 神에 對해서만 責任을 져, 또 王權은 人民은 元來 로마敎皇이나 神聖로마帝國皇帝도 包含한 神 以外의 몇 사람에 依해도 拘束되는 것이 없고, 國王이 이루는 것에 對하고는 人民은 아무런 反抗할 수 없다」라고 하는 政治思想이다. 유럽의 絶對王政期에 있어서, 오랫 동안 「神의 代理人」이라고 여겨져 온 로마 天主敎敎會의 權威・權力으로부터의 王權의 獨立과 國民에 對한 絶對的支配의 理論的根據가 되었다. 代表的인 論者에게, 프랑스의 보단이나 보슈에, 잉글랜드의 피르마等이 있다.
유럽에 있어서의 王權神授說[]
前史
유럽에서는, 中世를 通해서 王權은 基督敎的인 至上權으로부터 普遍的인 支配權을 主張하는 皇帝權・敎權에 對抗할 수 있는 神聖性이나 靈性을 民衆의 心性 가운데 獲得하려고 해, 또, 實際로 王權은 어떤 種類의 靈威, 或은 超自然的權威를 스스로 評價하는 것에 成功했다. 이러한 靈威는 當初, 偉大한 王의 個性에 根據해 「1代 만」의 것이다고 생각되고 있었지만, 徐徐히 世襲되게 되어, 儀禮도 갖추어 王權과 그것을 世襲하는 王家에게 一種의 카리스마를 賦與하게 되었고 마르크・블록은 指摘했다. 이러한 靈威는, 王權이 敎權에 對해서 一定한 自立性을 나타내는 根據가 되었다.
王權神授說의 提唱
유럽의 中世末, 封建領主의 아래에서 隸屬시키는 農奴制를 主된 勞動力으로 해서 온 莊園經濟는 막다름을 보여 왔다. 危機에 빠진 貴族이나 聖職者等의 封建領主層은 多樣한 모습으로 反擊을 圖謀했지만, 한편에서는 美國大陸에서 銀이 大量으로 流入하는 것 等에 依해 貨幣經濟가 進行해, 新興의 中産階級이 對頭해 왔다. 그러나, 그 中産階級도 單獨으로 政治나 社會를 움직이는 힘은 없었다. 이러한 가운데, 王權은 中産階級 힘을 一部 手中에 넣어, 封建領主를 臣僚化해, 國外的으로는 常備軍을 마련해 敎權이나 皇帝權에 對抗하면서 國內的으로는 封建勢力의 抵抗을 抑制하려고 했다. 이와 같이 해 展開된 絶對王政이었지만, 實際로는 微妙한 均衡 위에 서서 있어 스스로의 支配權은 神에 依해서 下賜할 수 있던 것이다고 하는 王權神授說에 依해서, 自己의 權力의 正當化를 圖謀했다. 王權神授說을 信奉한 君主로서는, 잉글랜드의 제임스 1世(스코틀랜드王으로서는 제임스 6世)나 프랑스의 루이 14世가 있다. 그 中에서도 제임스 1世는 스스로 「自由로운 君主國의 眞正한 法」(1598年)이라고 하는 論文을 쓰고 있어 여기서 말하는 「自由로운 君主國」이란, 王은 議會로부터의 무슨 助言이나 承認도 必要없고, 自由롭게 法律이나 勅令을 制定할 수 있다고 하는 意味이다. 보슈에 主敎上 王權神授說을 始作해 主唱한 것은, 16 世紀 프랑스의 法學者・經濟學者로서 알려진 쟌・보단(1530 - 1596)이었다. 프랑스國內를 2分한 宗敎戰爭인 위그노戰爭(1562-98年)의 한창에 보단이 著述한 「國家論」(1576年)에서는 王權神授說을 包含하는 近代的인 主權論이 말해지고 있다. 잉글랜드에 있어도 로버트・피르마(Robert Filmer)가 「父權論(Patriarcha)」(1680年)에 두어 「國王의 絶對的支配權은 人類의 先祖 아담의 아이에 對한 父權에 由來한다」라고의 論을 展開하고 있다. 잭=베니뉴・보슈에(Jacques-Benigne Bossuet, 1627 - 1704)는, 프랑스敎會의 獨立을 擁護 해, 「哲學入門」・「世界史敍述」・「棺前說敎輯」等의 著書로 알려진 思想家이며, 宮庭說敎師로서 알려진다. 그 槪要는, 루이 14世의 王太子에게 講義한 一切에 端的으로 나타난다고 여겨지고 있어 「世界史敍述」(1685年)냄새나도, 「神은 國王을 使者로 하고 있어, 國王을 通해서 사람들을 支配하고 있다. … … 國王의 人格은 神聖하고, 그에게 反抗하는 것은 神을 冒瀆하는 것이다」라는 記述을 볼 수 있다. 이 王權 神授說의 理論的根據로서는, 新約聖書의 「로마人에의 便紙」13章이 생각되고 있다.
社會契約說의 登場과 王權神授說의 影響[]
17 世紀의 英國에서는 淸敎徒革命이나 名譽革命等의 市民革命의 結果, 議會王政이 確立했다. 또, 이러한 情勢 속에서, 君主의 支配權은 國民과의 契約에 依해 認定된 것이다고 하는 社會契約說이 토마스・홉브즈나 존・리크에 依해서 主唱되고, 王權 神授說은 차츰 否定되어 갔다. 社會契約說은 프랑스에도 傳해져, 쟌=잭・루소는 人民 主權의 槪念을 쳐 세우기에 이르렀다. 로크나 루소의 思想은 프랑스革命이나 美國 獨立戰爭에도 큰 影響을 내렸다. 다만, 오늘에 있어도, 王權神授說은 英國王室의 戴冠式에 對하고, 新國王에게 聖油를 붙이는 儀式等에 그 아쉬움이 보여진다고 하는 指摘이 있다. 王權神授說은 또, 主權者無答責의 原則의 原初的인 現象으로서 把握할 수 있어 行政權이 法의 支配를 받게 된 近・現代史에 對해도 國家無答責의 原則 그 自體는 길게 採用되어 온 經緯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