敎育學(英語: pedagogy, study of education, 獨逸語: Padagogik, Erziehungswissenschaften)는, 敎育에 關한 硏究, 또는 敎育이라고 하는 思想을 對象으로 한다
槪要[]
敎育學에는, 學習者(어린이 뿐만 아니라 成人도 包含한다), 敎育施設(學校), 敎育技術(敎授法), 敎育課程, 敎育評價, 敎育制度, 敎育에 關한 權利・義務, 敎育行政・敎育法令, 敎育에 關한 理念이나 歷史等에 對한 理論的・實踐的硏究가 包含된다. 第二次世界大戰以前에는 「敎育學」이라고 하는 말로 敎育心理學이나 敎育社會學等과 區別된 敎育의 現象이나 理念에 關한 一般的인 思辨的硏究를 가리키고 있던 것으로부터, 現在에도 그러한 意味로 利用하는 일이 있다.
敎育學은 飜譯語이지만, 그 起源이 된 單語의 하나인 pedagogy는, 元來 希臘語로 「어린이」를 意味하는 paidos와 「이끈다」를 意味하는 ago로부터 만들어진 paidagogike에 由來한다. 當時의 哲學的인 敎育에 關한 硏究를 거치고, 時代를 거듭하는 것에 依해서, 敎育學의 領域은 擴大해 왔다. 거기에 따르고, 敎育의 硏究가 科學的인 手法에 根據해야 하는 것이다고 하는 敎育科學의 槪念도 생기고 있다. 또, 一部에서는 「어린이의 敎育學(pedagogy)」과「어른의 敎育學(andragogy)」이라고를 對比시키는 사람들도 있다. 덧붙여 pedagogy는, 現在의 英語圈에서는 敎授學・敎授法의 意味로 利用되는 것이 많아, 敎育學一般을 意味하려면 敎育 그 自體와 같은 education나 敎育의 硏究를 意味하는 educational research等이 利用되는 것이 많다.
敎育學은, 基本的으로는, 보다 좋게 살 수 있는 人間을 育成하는 活動이라고 하는 硏究 對象에 依해서 定義되어 硏究方法에 따라 定義되는 學問은 아니다. 敎育學은, 哲學・歷史學・社會學・心理學・法學・行政學・經營學等의 諸學問을 基礎에 자리잡아 或은 應用하는 것으로, 새로운 發展과 새로운 視點을 獲得해 왔다고 말할 수 있다. 그 때문에, 때에 개의 「學」으로서의 堅牢함이 不充分하다라고인가, 學問의 아이덴티티가 未完成이다든가라고 하는 指摘을 받는 일이 있다. 例를 들면, 哲學敎育이나 心理學敎育이라고 하는 敎育體系는 成立할 수 있지만, 敎育學에 關한 敎育體系로서의 敎育學敎育이나, 或은 敎育學에 關한 敎育을 學問的으로 本質把握하는 敎育學敎育學等이 같은 學問의 成立에까지는 到達하지 않았다.
한편, 이 아이덴티티가 未完成인 狀態 안에야말로, 敎育學의 特徵을 찾아내려고 하는 把握하는 方法도 있다. 敎育學에서는, 敎育이라고 하는 媒介項을 基本으로 學際的 知見을 成立시키는 것도 可能하다. 이러한 學際性이 敎育學의 特徵的인 個性이며, 敎育의 現象을 論하기 爲해서는 不可缺한 態度이다고도 말할 수 있다. 古來보다, 어떠한 社會에도 敎育은 不可缺하고, 敎育에 關한 專門的知見은 恒常 必要하다. 그 마지막으로 敎育學은 不滅의 學問이다. 무엇보다, 不滅의 學問으로서 단지 學問的인 傳統을 維持하는 것이 重要하지 않고, 必要하게 應할 수 있도록 高度의 知的生産이나 探求의 繼續이 要求된다.
또, 敎授學, 敎材論, 敎育課程論等이 같은 主題的인 分野에 있어서는, 「敎育學에 있어서의 共通事項」이라고 하는 物件을 볼 수 있다고 말해지는 일이 있다 .
敎育學의 硏究課題[]
敎育學의 硏究課題에는, 다음과 같은 것이 包含된다.
敎育이라고 하는 活動 및 거기에 關聯하는 배움・學習等의 行爲.
敎育의 對象인 人間의 本然의 姿勢, 또 그 心理나 行動.
敎育에 關聯되는 價値理念・槪念.
敎育에 關聯되는 社會環境, 社會制度(敎育制度), 法令(敎育法)・政策(敎育政策).
敎育에 利用되는 施設(敎育施設)이나 用具.
敎育하는 側의 人間(父母・敎師等).
敎育의 技法(敎授法).
敎育에 關聯되는 以上의 歷史(敎育史).
敎育學 그 自體 目的・方法・歷史(敎育學方法論・敎育硏究法・敎育學史).
敎育學의 歷史[]
仔細한 것은 「敎育史」, 「西洋敎育史」를 參照
古代, 中世에 있어서는, 敎育이나 무엇인가의 知識, 例를 들면 라틴語의 敎授法과 같은 것을 나타내고 있었지만, 宗敎改革期에 요한・아모스・코메니우스에 依해서, 처음으로 近代的인 敎育學의 模型이 만들어졌다. 코메니우스의 「大敎授學」은, 最初의 敎育學의 敎科書라고 하고 있다. 「大敎授學」에는, 「世界 그림」이라고 하는 世界에서 最初의 揷畵學習百科事典이 添附되고 있었다.
近代의 敎育學은, 18 世紀以後의 장자크・루소나 요한・하인릿히・페스탈로치等에 依한 敎育論의 展開를 起點으로 하는 일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