延邊朝鮮族自治州(연변 조선족 자치주/옌볜 조선족 자치주)는 中國 東北地域 吉林省(길림성/지린성)의 自治州이다. 中心地는 延吉( 연길/옌지)이다. 自治州의 面積은 43,474km2, 2009年말 現在 人口는 217萬9千名(人口增加率: -0.154%)이다.[1]
이 곳은 80萬名의 朝鮮族이 居住하는 中國 最大의 朝鮮人 居住 地域으로, 自治州의 總人口 中 朝鮮族 人口比率은 36.7%이며, 朝鮮族이 全體人口의 2%에 不過한 鈍化 시를 除外한 延邊 地域의 朝鮮族 人口比率은 46.5%이다.
地理[]
南쪽은 北朝鮮의 咸鏡北道와 兩江道, 東쪽은 러시아 프리모르스키 地方, 北쪽은 黑龍江省 牡丹江, 西쪽은 吉林省 白山에 接해 있다. 白頭山은 이 地域의 南西쪽 끝에 있으며,海蘭江과 嘎呀河(알아하) 等 主要 河川이 南쪽으로 흘러 豆滿江에 合流한다.
歷史[]
이 곳은 古代에는 扶餘와 北沃沮, 高句麗, 渤海의 領域이었다. 只今의 敦化市에 있던 東牟山은 渤海 建國의 出發地였다. 이 地域은 渤海의 中心地였던 만큼 現在도 渤海 關聯 遺跡들이 많은데, 代表的인 遺跡으로는 1949年에 發見된 貞惠公主墓(敦化市 六頂山 古墳群 第1區域 2號墳)와 1980年에 貞惠公主墓가 發見된 和龍市의 龍頭山古墳群( 용두산 고분군) 等이 있다.
1860年代부터 朝鮮의 咸鏡道 사람들이 豆滿江을 건너 이 곳으로 移駐하기 始作했다. 1881年, 延邊地域의 朝鮮人은 約 1萬名이었다. 1907年에는 延吉에만 朝鮮人 家口數가 5萬戶에 이르렀는데 漢族은 朝鮮人의 4分의 1도 되지 않았고, 3•1 運動 前인 1916年에 延邊의 朝鮮人은 이 地域 總人口 26萬5千名 中 約 20萬名이었다. 1930年에는 延吉 縣, 和龍 縣, 琿春 縣, 汪淸縣 等 4個 縣의 朝鮮人은 39萬名으로, 該當 地域 總人口의 76.4%를 차지했고[2], 韓國 戰爭 直後였던 1954年에 이 地域의 總人口 85萬4千名 中 朝鮮人은 53萬名으로서 全體의 62%였다.
中華人民共和國이 樹立된 以後 1952年에 朝鮮族 自治區가 設置되었고, 1955年에 朝鮮族 比率이 2%에 不過한 鈍化현이 이 곳의 管轄로 編入됨과 同時에 自治州自治州로 格下되었다.
民族[]
- 朝鮮族 36.7% : 約 80萬名으로, 이 中 70%가 延吉, 龍井, 和龍, 圖們에 居住한다.
시•현별 朝鮮族 人口비- 延吉市(연길) - 58%
- 龍井市(용정) - 67%
- 和龍市(화룡) - 60%
- 圖們市(도문) - 58%
- 琿春市(혼춘) - 45%
- 汪淸縣(왕청) - 30%
- 安圖縣(안도) - 25%
- 敦化市(돈화) - 2%
- 漢族(漢族) 60.4%
- 滿洲族 2.4%
- 후이族 0.3%
- 其他( 蒙古族 等) 0.1%
延邊에 居住하는 朝鮮族들 가운데 가장 많은 姓은 金씨이다.
行政 區域[]
延邊朝鮮族自治州 縣級區域 | # | 이름 | 面積(㎢) | 人口(名) |
---|---|---|---|---|
파일:Yanbian-map.png | ||||
縣級市 | ||||
1 | 延吉市 | 1332 | 48.9萬 | |
2 | 圖們市 | 1142.3 | 13.7萬 | |
3 | 龍井市 | 2208 | 18.8萬 | |
4 | 和龍市 | 5069 | 22萬 | |
5 | 敦化市 | 11957 | 48萬 | |
6 | 琿春市 | 5145 | 25萬 | |
縣 | ||||
7 | 汪淸縣 | 9016 | 25.4萬 | |
8 | 安圖縣 | 7444 | 21.6萬 |
- 經濟開發區 : 圖們市 經濟開發區 – 延吉市 經濟開發區 – 敦化市 經濟開發區 - 安圖縣 白頭山觀光 經濟開發區 - 琿春 邊境經濟合作區
經濟[]
延吉는 木材 生産地로 鑛物 資源이 豊富한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러시아 및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國의 國境과 가까운 琿春은 邊境 開放 都市로 指定되어 있다.
交通[]
- 長圖線
- 牡圖線
- 朝開線
- 圖們-琿春 鐵道
- 長春-琿春 高速道路
- 吉林-琿春 高速道路
高速 道路는 1,480km에 達한다. 1個의 空港이 位置해 있다.
敎育[]
- 延邊 大學
- 延邊科學技術大學校
- 延邊 一中
放送[]
- 延邊텔레비죤放送(延邊TV, YBTV)
- 延邊人民放送
關聯 項目[]
註釋[]
- ↑ 延邊州, 至難해말 朝鮮族人口 80萬名 전해에 비해 0.1% 下降-홈
- ↑ 朴明林(박명림), 韓國戰爭의 勃發과 起源 1, 나남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