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常平通寶이란, 朝鮮時代에 流通한 銅錢이다. 1633年 및 1651年에 鑄造된 後 中斷했지만, 1678年以後는 恒常的으로 發行되어 全國에 普及했다. 葉錢이라고도 불려 正圓方孔으로 常平通寶의 4字를 새겨, 뒤에는 鑄造한 官廳을 나타내는 文字가 記錄되고 있다. 19 世紀後半에 이르러 當百錢, 當五錢等의 高額錢이 만들어졌지만, 品質이 나쁘고, 通貨混亂의 한 要因이나 되었다. 1905年부터의 朝鮮貨幣整理事業으로 漸次 回收되어 植民地權力에 依한 貨幣에 交替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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