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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原高句麗碑는, 1978年忠淸北道中原郡(現在의 忠州市. 1995年改稱) 可金面龍田里로 發見된 碑石이다. 1979年이 되어 5 世紀前半의 高句麗의 碑石인 것이 判明되어, 後에 國寶 第 205號로 指定되었다.

높이 2.03미터, 幅 0.55미터의 自然石을 利用한 石柱이며, 各字面을 硏磨한 後에 四面에 刻字된 것이지만, 摩耗가 激烈한 後面 및 右面은 判讀不能인 狀態가 되고 있다.

碑文의 解釋[]

高句麗와 新羅와의 關係를 兄弟에 比喩하면서도, 高句麗를 「大王」으로서 新羅王을 「東夷之寐錦」이라고 評價하고 있다. 또 高句麗가 寐錦以下의 官에 衣服을 下賜한 것이나, 新羅領內에서 300名을 徵兵해 高句麗軍관의 指揮下에 둔 것도 記錄되어 韓半島內에 勢力을 擴大한 長壽王의 時代, 高句麗가 新羅를 從屬시키고 있던 것을 나타내 보이는 資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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